벌써 3월!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, 낮에는 점점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 있어요. 곧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면 한국은 덥고 습한 날씨로 변하겠죠. 미리 늦봄~초여름 여행 계획을 세워둔다면, 더운 날씨를 피해 한층 더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!그래서 오늘은 늦봄~초여름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게요. 한국보다 훨씬 시원한 날씨 속에서 자연과 도시를 만끽할 수 있는 곳들로 엄선했으니, 올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! 😊 1. 뉴질랜드 - 한겨울의 청량함을 느끼다 🇳🇿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라, 한국이 더워지는 5~6월이면 이곳은 겨울로 접어듭니다.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해서 상쾌한 공기 속에서 대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뉴질랜드만큼 좋은 곳이 없..